2014년 대한민국 인재상 전북도 5명 수상

  • 고교 부문 4명, 대학 부분 1명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인재상에 전북지역에서 5명이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찾아 창의와 열정으로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발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30일 대전 코레일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총 100명(고등부 60명, 대학부 40명)에 달했다.

이중 전북도는 고교 부문 4명(이리고 황준석, 덕암고 정서인, 전주사대부고 정다영, 덕암정보고 박현아), 대학 부문 1명(전북대 김나영)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수장자에게는 표창 및 각 300만원의 상금 외에 연수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 대표, 창의 역량 멘토 등과의 만남, 역대 수상자들과의 교류 기회가 부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