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성산, 서귀, 화순 3개 지역 유람선 14척·1300여명이 참여하는 만큼 새벽시간대 많은 인원이 몰리고 선상 추락·낙상 등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선상 해맞이 행사 선박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며 “행사 종료시까지 상황관리본부를 운영하는 가운데 경비함정 등 10척, 선착장 전담 경찰관 3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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