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대어 낚아, 병만족 푸짐한 만찬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대어를 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류담 이태임이 바다낚시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선상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하지만 고기는 잡히지 않고 요가 등으로 14시간을 기다렸다. 그 결과 대어 꼬렐을 잡게 되었다. 

이태임은 “참치를 잡은 줄 알았다”며 크게 놀랐고, 류담은 “사실 참치에 도전했지만, 잡고 보니 참치보다 더 기분 좋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어제는 빈손이었지만 오늘은 고기를 잡아간다는 생각에 기뻤다”며 만면에 웃음을 띠었다.

육지에서 기다리던 임창정은 곧바로 고기 손질에 나섰다. 일부는 회로, 일부는 꼬치구이로 또 일부는 죽통구이로 3종 셋트의 요리로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이 함께 하는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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