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총사업비 125억5000만 원(국비 91억 원)이 소요되는‘동해권 실시간 원격 수중글라이더 운용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경북대학교가 주관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해양탐사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향후 해양무인기 산업에 활용이 가능한 융·복합형 전문 인력 고용 창출 및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해 해양 무인기 생산 산업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