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뺑소니·무보험 보장사업 우수보상센터 시상

[사진=손해보험협회]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뺑소니 및 무보험사고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우수 보상센터와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끈질긴 탐문 끝에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제출해 피해자의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직원 등 우수직원 5명과, 보장 이후 가해자에 대한 구상환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동부화재 보상센터 등 6개 우수센터가 선정됐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