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212P(1.23%) 폭등..국제유가 급락 진정?.."오늘 코스피 기대"

다우지수,212P(1.23%) 폭등..국제유가 급락 진정?.."오늘 코스피 기대"[사진=다우지수,폭등 국제유가 급락 진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국제유가 급락이 진정되면서 다우지수가 212P(1.23%) 폭등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2.88포인트(1.23%) 오른 1만7584.5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3.29포인트(1.16%) 상승한 2025.9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7.73포인트(1.26%) 오른 4650.4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2센트(1.5%) 상승한 배럴당 48.65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6센트(0.31%) 하락한 배럴당 50.9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 폭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코스피도 기대해 볼 만 하네요","국제유가가 저렇게 싼데 국내 휘발윳값은 언제 떨어지나","코스피도 폭등할 것이라는 예상은 위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