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한남동 한 주민의 제보를 받고 이정재와 임세령이 만나 데이트한 장소가 탑의 자택이라고 보도했다.
한남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이정재와 임세령이 빅뱅 탑이 살고 있는 P빌라로 들어가는 걸 몇 차례 목격했다"며 "디스패치 보도 사진 역시 그 날 그 집이 맞다"고 말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탑은 2010년 12월 말 30억원을 호가하는 90평대 P빌라의 주인이 됐다. 이 빌라는 보안이 철저해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