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월화극 절대 강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 11회는 전국 시청률 12.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10.4%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펀치’에서는 여론을 등에 업은 이태준이 대권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가운데, 이를 막아서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는 박정환의 고군분투가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힐러’는 9.7%,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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