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경 전남 목포의 모 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는 이 학교 방과 후 교사로, 최근 근무하는 악단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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