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학회 신임 학회장에 조덕근 남서울대 교수

  • “실질 연구활동 통해 학계·업계 도움 되도록 최선”

[조덕근 신임 한국감정평가학회 학회장]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감정평가학회는 지난 24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학회장으로 조덕근 남서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

감정평가학회는 학문연구와 실무활동을 통해 감정평가이론을 체계화하고 국가·공공기관에 자료를 제공해 부동산 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창립됐다. 부동산 관련 학과 교수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덕근 신임 학회장은 “현실에 접목될 수 있는 실질 연구활동을 통해 학계와 감정평가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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