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한미 해군이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FE)의 일환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동해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우리 해군이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군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7600t)과 라센함(9300t)을 비롯해 구축함(3000t), 호위함(1800t), 초계함(1200t) 등 10여 척의 수상함 및 잠수함이 참가했다. 포세이돈(P-8)과 P-3C 등 한미 해상초계기와 링스와 MH-60 등 해상작전헬기도 참가했다. 관련기사한미, 북핵 대응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5일간 실시최상목 "서두르지 않고 차분한 협의, 한미간 인식 공유" #동해 #한미 #해군 #해상기동훈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