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실시』

  • 3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1,103 표본가구 대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18일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인천시 8개 구(區) 및 강화군을 포함한 121개 조사구 1,103가구로써, 지난해 조사한 가구와 일부 새로운 패널가구를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조사하는 면접조사방식과 응답자가 “가계금융복지조사”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는 인터넷조사 방식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가구구성, 실물자산, 금융자산, 금융자산 운용, 부동산 운용, 금융부채, 부채상환 능력, 소득, 지출, 지출향후 전망, 노후생활 등에 관한 항목을 가구구성,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노후생활 부문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 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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