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베베,음원차트 실검 점렴.."멜론·지니·벅스·네이버뮤직 1, 2위"

[사진=빅뱅 루저 베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그룹 빅뱅의 신곡 '루저'와 '베베' 음원이 10여 곳의 실시간 음악차트 1, 2위에 올랐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빅뱅은 3년 만에 컴백하며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를 공개했다.

빅뱅의 '루저'와 '베베'의 음원은 발표되자마자 10여개의 국내 실시간 음악차트 1위와 2위에 올랐다.

'루저'와 '베베'는 멜론을 시작으로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엠넷, 소리바다, 지니, 벅스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10개 음원차트의 실시간차트에서 1위와 2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편 빅뱅의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냈다. '배 배'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적극적인 고백을 담은 러브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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