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무용단 세종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 수건춤 부채입춤등 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류무용단(대표 류영수)은 오는 19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꾸민 특설무대에서  ‘박병천류 진도북춤’ , ‘이매방류 입춤’ , ‘수건춤’ , ‘부채입춤(안무류영수)’ , ‘부채춤’ 을 비롯해 ’심청‘ , ’붉게 물들다‘ 등 다양한 창작무용을 선보인다.

2003년 창단된 류무용단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이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류영수 대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이매방류) 이수자이며,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무용부 장원, 제17회 한밭전국국악대전 명무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02)39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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