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그랜드 취업박람회 취업 열기 후끈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 ‘2015 익산시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27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전북도, 익산시, 익산고용노동지청이 주최하고 도내 취업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
 

▲익산시 그랜드 취업박람회 현장[사진제공=전북도]


취업박람회에는 익산시 전략산업 중심으로 지역 대표기업 및 강소기업 등 35개 기업이 300여명의 신규인력 채용을 목표로 현장에 참여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인력채용이 진행된다.

이날 취업박람회에 대학생 등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관해 현장은 구직 열기로 가득찼다. 컨설팅관 및 취업지원관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도내 기업의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

이밖에도 구직지원관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 취업상식 OX게임, 면접복장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해 재미와 함께 올바른 취업정보를 전달함으로서 많은 구직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하반기 도내 취업박람회는 군산·정읍·완주(9~10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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