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열애 인정' 민효린, '5백만불의 사나이'서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사진=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민효린이 빅뱅 멤버 태양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2년 개봉한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미리 역을 맡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박진영과 호흡을 맞췄다.

▶'5백만불의 사나이' 예고 영상 보러 가기

'5백만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백만불의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2일 연합뉴스는 "태양과 민효린이 햇수로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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