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복면검사 10회' 김선아, 전광렬 자금줄 찾아내 급습 "난 당신을 경찰로서만 대한다"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0회[사진=KBS2 '복면검사'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복면검사' 1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복면검사' 10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에게 떠나라고 말하는 조상택(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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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웅(엄기준)은 하대철(주상욱)에 대한 의심을 풀지만, 임지숙(정애리)은 대철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또 대철은 복면을 쓰고 마상호를 찾아가 정검회에 맞서자고 설득하고, 현웅은 서리나(황선희)를 찾아가 복면에 대해 조사한다.

특히 민희는 떠나라는 상택의 말에 "난 앞으로 당신을 경찰로서만 대한다"고 선언하고, 상택의 자금줄을 찾아내 급습한다.

한편 '복면검사' 10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