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기적의 미용 기술'로 여성미 물씬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이 아줌마 이미지를 벗고 여성미 물씬 풍기는 배우다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은 자신의 삽살개 '대박이'의 미용을 맡긴 후 자신 또한 미용실을 찾았다.

황석정은 미용사에게 "오늘 손님이 온다. 젊은 남자도 온다"라며 머리와 화장을 맡겼다.

이후 황석정은 들어오기 전의 모습과 180도 반대되는 모습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석정은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무척 만족스러워했다.

변신에 성공한 황석정은 감사한 마음에 미용사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미용실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