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10년 전 장윤정·홍수아와 '어머나 시스터즈' 결성…추억 돋네

조정린[사진 제공=인우프로덕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인 조정린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예인 활동이 화제다.

2005년 트로트가수 장윤정은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조정린, 홍수아와 함께 '어머나 시스터즈'를 결성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파마가 풍성하게 된 쇼트커트 가발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기자가 된 조정린에 연락하기 어렵다"고 말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