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캄보디아] 중국 출신 가수 헤라, 캄보디아 CTV9 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휴먼이슈]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중국 출신 귀화가수 헤라가 캄보디아 방송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한국국적취득 후 2007년 대표곡 ‘천년동안’으로 데뷔한 헤라는 (주)원림홀딩스 박상태 대표와 캄보디아 CTV9 방송 홍보이사(임원) 겸 홍보대사로 전격 활동하게 된다.

박 대표는 캄보디아 CTV9 방송 합작회사 회장으로 가수 헤라에게 10여년간 후원을 해온 바 있다. 그동안 헤라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왔던 박상태 회장은 방송국 문턱이 높은 한국에서 헤라가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고민하던 중 헤라의 성공을 위해서 캄보디아 CTV9 방송에 합작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헤라는 중국 가무단 정부가수시절 히트곡 ‘방황’등을 발표하며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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