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양군, 남양에 찾아온 귀한 손님,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가 청양에 둥지를 틀었다.

 몇 해 전 어미 황조롱이가 청양농협남양지점 창고 건물에 집을 짓고 낳은 새끼 세 마리 중 사람을 유독 잘 따르던 한 마리가 태어난 고향을 다시 찾은 것. 주민들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제비가 마을을 찾은 것은 좋은 징조”라며 반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