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독특한 매력과 보이스로 심사위원 매료

[사진=Mnet 슈퍼스타K7]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스타K7' 자밀킴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을 매료시켰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첫 방송에는 자밀킴이 오디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LA에서 온 자밀킴은 어떨떨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에 대해 질문했고 자밀킴은 "강박증이 있어 모든 사물에 대칭이 맞지 않으면 불안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밀킴은 "6개 국어가 가능하다"며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가 가능함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자밀킴은 기타 연주에 맞춰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열창했고, 심사위원단은 자밀킴만의 음색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7'은 20일을 첫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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