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식스, 모바일 상품권 론칭…카카오톡, 네이버, 11번가 등에서 판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식스(www.koffesix.co.kr 대표 최도환)가 추석을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자사 상품을 구매하고 선물도 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커피식스 모바일 상품권은 카카오톡, 네이버,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처럼 크림 아메리카노, 큐브라떼 등 커피식스의 대표 메뉴를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각 쇼핑몰에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받는 이의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상품권은 해당 메뉴 이미지와 바코드로 구성되며, 매장에 제시하면 즉시 해당 상품으로 교환된다.

커피식스 마케팅 담당자는 “커피 주고객인 2030세대는 모바일 선물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간편하게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식스는 ‘합리적 가격에 즐기는 고급 커피’를 앞세워 지난해 론칭한 프랜차이즈 카페다.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의 아라비카 품종 원두만을 사용하며 아메리카노 기준 2500원에 판매한다.

인테리어는 모던 인더스트리얼(Modern industrial)을 컨셉으로 커피 공장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스타일이며, 전국에 2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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