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희망홀씨 대출 1조5000억원 돌파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지난 8월 말 은행권 최초로 1조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0년 11월 상품을 출시한 이후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 지원을 확대한 결과 이를 취급하는 16개 은행 중 가장 많은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서민의 성공적인 삶을 함께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서민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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