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소방서]
지난 20일 현재 화재는 179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44건에 비해 24.3% 증가했으며, 피해액은 6억2300만원으로 25.4% 감소했으나 부상자가 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600%나 증가했음에 서는 주목하고 있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서한문 발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2015년 총 179건의 화재 중 전기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3건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의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추석연휴는 물론 불을 가까이 하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생활주변에 화재 위험요소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대비해 화재예방을 생활화하는
안전의식이 더욱 절실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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