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명품어묵 만들기 '어묵제품 HACCP 연구회' 개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지역 49개 어묵제품 제조업체와 ‘어묵제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연구회’를 23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최근 어묵 카페, 어묵 베이커리 등 새로운 형태의 어묵 시장이 창출됨에 따라 지역 어묵 산업 활성화와 업체의 위생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새로운 어묵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쉐프의 고객 맞춤 메뉴 개발’ 설명, 어묵제품 HACCP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HACCP 운영에 따른 애로·건의 사항 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업계,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 활성화와 업계 자체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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