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동남아 보안 컨퍼런스 참가... 현지 마케팅 강화

[사진제공=안랩]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랩은 동남아 지역 대형 보안 컨퍼런스에 연속 참가하며 현지 보안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 9월 8~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열린 보안 컨퍼런스 사이버 보안 말레이시아 어워드 컨퍼런스 & 전시회 2015(이하 CSM-ACE)에 참가해 현지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APT(지능형 지속 위협) 대응에서 모바일 보안에 이르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다음달 28~29일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사이버 디펜스 이니셔티브 컨퍼런스 2015(CDIC)에 참가해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APT대응에서 모바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으로 동남아 현지 보안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