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9000원부터 1만3000원대까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구성했다. 

9000원대부터 1만3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주스를 넉넉한 1L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와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를 포함해 제주감귤 100%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3본입 세트’ 등 3종이다. 

1.5L 페트는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2종이 있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오렌지•포도•망고•감귤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180ml 소용량 병으로 구성한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준비했다. 

한편 1982년 이후 3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델몬트 주스’는 1999년부터 1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킨 ‘골든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델몬트 주스는 지난해부터 소비자의 변화된 식생활을 반영해 야채과일 시리즈 '1일분 야채, 야채과일', 믹스 과즙 '애플&망고', 과립 타입 '망고 코코'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주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