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여자 농구단, KB국민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왼쪽부터) 정미란, 강아정, 홍아란, 김보미, 김수연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소속 선수들이 25일 충남 천안시 소재 락스타 안서동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B국민은행은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소속 선수 5명이 천안시 소재 락스타 안서동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자농구단 주장인 정미란 선수를 포함 강아정, 김보미, 김수연, 홍아란 선수가 가입에 동참했다.

청년희망펀드 상품은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금액에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공익신탁으로 모집된 기부금은 정부가 설립 예정인 ‘청년희망재단(가칭)’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15%는 세액공제(3000만원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25% 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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