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은 1일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신용정보를 활용한 우수기술기업 1+1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일부터 전용상품인 'KB 1+1 협약 기술보증부대출'을 시행한다. 이는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 받은 기업 가운데 기술신용평가등급 BB 이상 또는 기술등급 T5 이상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보증한도는 총 1600억원이다. 신용등급이 우수한 기업에게는 신용대출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관련기사금융위, 기술금융 개선방안 1일부터 시행…'3대 평가 매뉴얼' 개정금융위, 내년 1월 기술금융 가이드라인 도입·중소기업 지원 #국민은행 #기술금융 #기술보증기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