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전제일의 정체는 김정민…숨길 수 없는 록스피릿 ‘눈길’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안전제일의 정체는 가수 김정민으로 밝혀졌다.

11월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자나깨나 안전제일’이 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민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열창했다. 하지만 자유로 여신상의 ‘네버 엔딩 스토리’에 16대 83라는 투표수를 얻으며 탈락하고 말았다.

김정민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드라마, 예능도 하고 있지만 늘 노래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평가단은 “제대로 긁어달라”고 제안했고, 김정민은 특유의 창법으로 짧게나마 노래를 열창했다.

김정민은 “3형제를 키우면서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열심히 하라는 말을 열심히 하는데, 아이들에게 내가 노래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