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화성산업㈜이 14일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대구 향토기업인 화성산업은 10여년 이상 일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대상을 받았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더 많은 기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육영수 추모상 국립극장 내 만들자…추모건립위 창립완주군,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1억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이웃돕기 성금 #화성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