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처]
오수진은 통증으로 임신 테스트를 받았다. 그러나 의사는 오수진에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에요”라며 “자궁벽이 약해 정상적인 배란이나 착상이 힘든 상태에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그래도 약물 치료하고 몸이 회복되면 희망은 있어요”라며 “몇년이 걸릴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수진은 오열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