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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보훈청]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일 오전 11시 보훈청 4층 대강당에서 2016년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유닉스평생교육원 등 7개 교육기관 대표자와 위탁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적합한 교육훈련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위탁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2016년도 선정된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은 「유닉스평생교육원」의 위험물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금정직업전문학교」의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물류관리전문가 과정,「녹색환경기술원」의 조경기능사 과정,「(주)코마스인증원」의 품질경영실무 및 ISO국제심사원양성 과정,「「KNT직업전문학교」의 컴퓨터활용 과정,「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의 영림 과정,「(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의 경비지도사와 전문가 과정으로 총 7개 과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1577-73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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