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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소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은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약 200종의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혜와 영민함을 상징하는 원숭이해를 기념하기 위한 △원숭이·바나나 등을 활용한 겨울 제품과 이색상품을 비롯해 △알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다이어리·스케줄러 등의 결심 상품 △경제 관념을 높일 수 있는 가계부·저금통 등의 절약 도우미 상품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다이소는 원숭이 및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다이어리 제품도 다양하게 내놨다.
다이소 패브릭풍 다이어리(5000원)는 연간 체크리스트, 연간 계획, 월·주 계획 등으로 세세하게 구성돼 있어, 꼼꼼하고 철저한 스케줄링으로 자기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표지 커버가 방수가 되어 튼튼하고 고급스러우며, 양장제본으로 제작돼 180도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 심플 컬러 스케줄러(1000원)는 손바닥 크기의 가로로 긴 제품으로, 휴대하기 간편하며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개성 넘치는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를 위한 숫자·하트, 동물 모양 및 도트·사선 등 각양각색의 스티커(1000원)와 무광 바디 향기 형광펜(1,500원), 빅미니 컬러링세트12(1500원) 등도 함께 선보였다. 칼라 인덱스(소·대, 1000원), 포스트잇 노트(656분홍, 1000원), 말풍선 모양 점착메모지(80매, 1000원) 등도 다이어리 고수라면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지출을 줄이기 위한 아이템으로 다이소 DS포켓가계부(5000원)는 레드·민트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심플한 스타일의 가계부로, 표지 커버가 튼튼하고 양장제본으로 제작돼 기입하기 매우 편리하다. 미래 재무계획과 위시리스트, 각종 재무 내역, 연간 계획, 고정 지출 목록, 월·주간 계획 등 꼼꼼하고 알찬 속지 구성을 자랑한다. 내부에는 포켓이 있어 잃어버리기 쉬운 각종 영수증이나 카드·현금 등의 물품 수납을 돕는다. 이외에도 빠른 계산을 도와주는 다양한 크기의 계산기(1000원~3000원)와 원터치 저금통(1000원) 등의 저축을 위한 도우미 제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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