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청소년, 전북 전통문화에 푹~ 빠지다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제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가운데 아세안 10개국 청소년과 대한민국 청소년 등 총 80여명이 태권도와 전통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사진제공=전북도]


이번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는 한-아세안 협력기금 후원으로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고 한-아세안센터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아시안 10개국 60여명과 한국청소년 10여명,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6박 7일의 일정으로 전북도에 머물렀다.

한-아세안 태권도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태권도 수련체험프로그램과 한지·탈춤·국악체험 등 전통문화체험과 전주한옥마을, 무주덕유산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하는 전북도 6박7일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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