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특히,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예능학교 스쿨 오브 락 (樂)' 특집에 출연하여 큰 웃음 선물하고 떠난 잭 블랙은 본인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쿵푸팬더3’의 주인공 ‘포’의 얼굴이 심플하게 표현된 모자를 귀엽게 착용하고 나왔다.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크게 그려지지 않고 선으로만 단순하게 캐릭터가 표현되어 있어 성인이 쓰기에도 부담이 없는 스타일의 모자다. 잭 블랙처럼 겨울철 패딩 스타일링에는 물론 청바지나 스웻셔츠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다. 특히 잭 블랙이 선택한 모자는, 한국의 한 브랜드 회사 제품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무한도전에서만이 아니라 미국으로 돌아가는 공항 패션에서도 이 모자를 선택하였으며, 글로벌 토크쇼 ‘지미 킴멜 쇼(Jimmy Kimmel Show)’에서도 착용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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