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영업현장 직원과 소통 시간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영업현장 조직인 'IBK 리더스 클럽' 회원과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IBK 리더스 클럽은 영업현장 의견청취, 제언, 조직문화 캠페인 주도 등을 위해 전국 19개 지역본부에서 각 7명씩의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권 행장은 "업무에 충실해 주위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라며 더불어 '소통리더'로서 영업현장과 경영진의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슬럼프를 극복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고객에게 배운다고 생각하면 고객을 대하는 것이 덜 힘들게 된다"면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해 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