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배틀2’ 진동 헤드셋 연동 업데이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본격적인 국내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자사가 개발한 ‘홈런배틀2’에서 타격 재미를 극대화한 진동 헤드셋 연동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홈런배틀2’는 홈런 더비를 응용해 홈런 개수로 상대와 승부를 겨루는 글로벌 타격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진동 헤드셋 연동 기능은 배트로 공을 칠 때마다 헤드셋을 통해 진동을 전달해 더욱 개선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홈런, 매트릭스 홈런, 쓰리샷 홈런과 폴을 맞히는 폴히트, 전광판을 맞히는 크래시까지 각각 다른 홈런 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진동 패턴이 제공돼 게임의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번 기능은 지티텔레콤이 제작한 진동 헤드셋(GBH-S710, GHB-S700)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헤드셋을 단말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즐길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및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홈런배틀2’에서 유저들이 업그레이드된 타격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홈런배틀2’는 콘텐츠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올해 하반기 중 ‘홈런배틀3’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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