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행복콜.[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오는 20일 장애인 행복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용자에게 기념품도 준다.
대상자는 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등급 1·2급이다.
탑승 2일전 ARS(☎1577-2515)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당일 대기순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현재 행복콜 22대를 36 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행하고 있으며, 관내 또는 30㎞ 이내 인접지역을 하루평균 160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