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진로 탐험 학습 만화 시리즈 '헬로 마이 잡' 출시

[사진제공=이투스교육]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의 단행본 도서 출판 브랜드 ‘이락’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 주도 진로 설계 도서인 'Hello! MY JOB' 1편 '우주 과학자' 편과 2편 '축구 선수' 편을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책은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직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스토리로 구성한 진로 탐험 학습 만화다. 주인공 일행이 각 직업을 대표하는 인물을 만나 좌충우돌 사건을 일으키고 이 와중에 소개되는 직업인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스스로 깨우치도록 에피소드를 구성해 스토리텔링 식으로 쉽게 직업 정보와 직업의 가치를 제공해 준다.

특히 그 직업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멘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각 직업의 좋은 점과 힘든 점을 함께 전달했으며, 진로 상담 전문가가 설계한 진로 탐색 콘텐츠를 통해 독자 자신의 흥미를 스스로 체크해 보고 안방에서 직업군 체험하기를 실현해 다양한 직업 탐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했다.

1편 ‘우주 과학자’ 편의 멘토로는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황도순 박사, 박정주 박사, 김해동 박사가, 2편 ‘축구 선수’ 편에서는 이영표(前 축구 선수), 이승엽(야구 선수), 김요한(배구 선수), 지소연(축구 선수), 정충희(KBS한국방송 스포츠 전문기자) 인터뷰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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