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2’ CBT 나흘간 누적 이용자 수 24만명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넥슨은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CBT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서든어택2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약 3만6000명, 테스트를 진행하는 나흘 동안 누적 이용자 수는 약 23만8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국 넥슨 가맹 PC방의 90% 이상에서 서든어택2를 실행했고, PC방 6곳에서 자체적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24시간 오픈된 서버에서 첫날 임시점검(10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서든어택2는 점검 없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BT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서든어택2’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a2.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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