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社) 시상식’ 개최

  • 마천건설 등 3개사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

지난 20일 롯데건설의 ‘우수 파트너사(社)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6년 우수 파트너사(社)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50여개 우수 및 주요 파트너사, 우수안전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마천건설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 2016년 선정된 총 46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또 안전한 시공 및 건설에 공헌에 기여한 능원건설 등 4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 시상을 실시했다.

시상을 마치고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최근 건설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생·협력해 함께 경쟁력을 키워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롯데건설과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건설현장에 롯데건설과 파트너사의 혼을 담아 국민과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