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요 도자축제 25일부터 열려

[사진제공=광주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오는 25일~5월15일 이천 센터점과 부산점에서 '2016 광주요 도자축제 - ‘광주요 오름가마 문화재 지정 기념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광주요가 보유한 이천 본사 오름가마가 대한민국 등록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문화재 지정 기념행사’로서 특별히 준비, 특가상품 100종을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 외에도 다양한 균일가전 및 특별 기획전이 마련되어 있어 2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광주요 인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의 참여도 함께 이루어 진다. 신제품 ‘한결’ 제품 2~3가지를 포함해 차린 상차림 사진을 개인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 올리고 광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광주요 포인트를 지급하는 ‘한결’ 출시 기념 공모전 ‘아름다운 한결 식탁전’ 도 진행 중이다.

특히 5월 1일 이천 센터점에서는 전통장작가마 ‘등요제’ 가 진행된다. 이번 ‘등요제’를 통해 임정식, 최현석, 이찬오, 강민구 등 유명 쉐프가 참여해 직접 낙관을 찍은 기념 식기를 비롯 여러 도예 작가들의 특별작품을 전통장작가마로 소성할 예정이다. 전통물레 및 조각 체험 또한 광주요 이천 센터점에서 만날 수 있다.

광주요는 기존 연 2회, 봄과 가을마다 실시해온 도자축제를 올해부터는 연 1회로 줄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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