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초등학생 방문견학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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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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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의 광명시의회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시의회(의장 나상성)는 “27일 온신초등학교 4학년 17명이 풀뿌리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의회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전반적인 의회의 업무 흐름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앞서 지난 14∼15일에는 광일초, 철산초 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 의회 홍보영상물 시청 및 의장체험행사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회 관계자는 "의회 견학은 학생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 내 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등 체험행사를 연중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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