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노 클럽’ 회원이라면 야구도 특별하게 즐기세요

[사진= 벅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벅스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와 함께 선보인 ‘니나노 클럽’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2016 프로야구 시즌 동안 인기구단 스카이박스(SKYBOX)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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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 클럽’은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멤버십이다. 페이코 결제를 통해 첫 6개월 동안 월 9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이후 6개월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 3천 포인트가 매달 적립된다. 600만 음원 무제한 음악 감상, MP3 및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고음질 음원 다운로드 50% 할인을 비롯해 티켓링크 예매수수료 면제, 주요 커피 전문점 20% 상시 할인 등 문화 혜택까지 주어진다.

‘니나노 클럽’은 회원에게 최대 80만원 상당의 프로야구 스카이박스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멤버십 혜택을 추가했다.

2016 프로야구 시즌 동안 ‘니나노 클럽’ 멤버십 프로모션 페이지(http://mlounge.bugs.co.kr/baseball/list)에서 ‘응모하기’만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kt wiz 6개 팀의 5월 27일 이후 총 230회 잔여 홈 경기 대상이며, 응모한 ‘니나노 클럽’ 회원 중 경기 별로 1~2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당첨된 일정에 따라 구단 별 스카이박스, 필드박스, 테이블석 등에 최대 11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벅스 측은 “정당한 방법으로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야구 스카이박스 관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음악은 물론 다양한 문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며 ‘니나노 클럽’ 회원에게 확실한 자부심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나노 클럽’은 멤버십 페이지(http://bugs.kr/!ninano_pr)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