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피트의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 왼쪽부터 듀 더 훌라, 제로 탠 라인, 훌라 파우더·브러쉬 [사진=베네피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베네피트는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태닝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앞서 브론징 파우더 '훌라'와 '훌라 브러쉬'를 내놨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컬렉션 제품은 크림 브론저 '듀 더 훌라'와 바디 브론저 '제로 탠 라인'이다.
듀 더 훌라는 쉽고 빠르게 입체적이고 작은 얼굴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첫 단계나 파운데이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경계선 없이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30㎖에 3만9000원.
제로 탠 라인은 건강하게 빛나는 태닝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바디 브론저다. 애플리케이터가 들어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옷에 묻어나지 않는다. 147㎖에 4만3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