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1분기 영업익 99억원...흑자 전환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슈넬생명과학의 모회사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기업 에이프로젠은 1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197억원과 비슷했다. 영업이익은 9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84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니찌이꼬제약과 장기공급계약을 맺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분기별 금액과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금 등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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