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슈넬생명과학의 모회사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기업 에이프로젠은 1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197억원과 비슷했다. 영업이익은 9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84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니찌이꼬제약과 장기공급계약을 맺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분기별 금액과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금 등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에이프로젠 H&G 주가 19%↑..."에스맥 지분 3.20%로 변동"제넥신, 자궁경부암 임상 2상 결과에 들썩… 에이프로젠 합병소식에 '강세' #바이오시밀러 #슈넬생명과학 #에이프로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