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 & 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열어

부평시장역에서 “시민을 위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음악 선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5월 25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역사 내에 마련된 공연무대에서 미추홀은빛 오케스트라 & 합창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미추홀은빛 오케스트라 & 합창단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문화소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음악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노인문화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 & 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열어[1]

상설공연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부평시장 역사 내 위치한 공연무대에서 펼쳐지며, 올해 총 8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457-5300)으로 문의하거나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