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 500억원 들여 세포치료제 연구·생산시설 신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셀은 500억원을 투입해 세포치료제 연구·생산시설을 새로 짓는다.

1일 녹십자셀 관계자는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이뮨셀-엘씨'의 매출이 늘고 있고, 차세대 세포 치료제 연구·개발(R&D)이 필요해 생산시설 등을 신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경기도 기흥 녹십자 본사의 '셀센터(Cell center)' 안에 1만1573m²(약 3500평) 규모로 들어선다.

건축과 시설비용으론 5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사내유보금을 우선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 외부에서 자금을 들여오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